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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동파이프 연결, 쉽고 빠른 방법

by 298hsfasfja 2025. 4. 13.

에어컨 동파이프 연결, 쉽고 빠른 방법

 

목차

  1. 준비물
  2. 동파이프 자르기
  3. 확관 작업
  4. 배관 연결 및 체결
  5. 누설 확인

본문

1. 준비물

에어컨 동파이프 연결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준비물을 확인해야 합니다. 동파이프, 확관기, 리머, 토크 렌치, 2개의 렌치 (사이즈 맞는), 테프론 테이프, 절단기 (또는 파이프 커터)를 준비합니다. 안전을 위해 보호 장갑과 보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동파이프 자르기

연결할 부위에 맞춰 동파이프를 정확한 길이로 잘라야 합니다. 파이프 커터를 사용하여 깔끔하게 절단하는 것이 중요하며, 절단 후에는 리머를 사용하여 파이프 내부의 Burr (금속 조각)를 제거해야 합니다. Burr는 냉매 흐름을 방해하고 누설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확관 작업

동파이프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한쪽 파이프 끝을 확관해야 합니다. 확관기는 동파이프 끝을 넓혀 다른 파이프가 삽입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확관 작업 시에는 동파이프가 손상되지 않도록 천천히 조심스럽게 진행해야 합니다. 정확한 사이즈로 확관하는 것이 기밀 유지에 중요합니다.

4. 배관 연결 및 체결

확관된 동파이프와 연결할 다른 파이프를 맞대어 연결합니다. 연결 부위에 테프론 테이프를 감아 기밀성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너트를 사용하여 두 파이프를 단단히 체결합니다. 이때, 토크 렌치를 사용하여 규정된 토크 값으로 조여야 누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너무 세게 조이면 파이프나 너트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개의 렌치를 사용하여 한쪽은 고정하고 다른 한쪽으로 조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5. 누설 확인

배관 연결 및 체결이 완료되면 누설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비눗물이나 누설 감지액을 연결 부위에 발라 거품이 생기는지 확인합니다. 거품이 생기면 누설이 있다는 의미이므로, 다시 체결하거나 연결 부위를 점검해야 합니다. 누설이 없을 때까지 확인 작업을 반복합니다.